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 나이 근황 카톡 전여친 협박 내용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나이 프로필 근황 협박

 

현재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전)의 전 여친 협박과 만행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협박더불어 2020년 7월~12월까지 1,4000만원이 넘는 돈을 빌렸으며 아직 갚지 않아 빼앗은것과 같은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A씨의 협박을 더이상 견딜 수 없었던 전여친 B씨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고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재 전여친 B씨의 상태는 공개적으로 알려진바는 없어 섣부른 판단이나 언급은 자제하는것이 현명하겠습니다.

 

SBS와의 인터뷰에서 아역배우출신 승마선수 A씨는 서로 그냥 장난한것이라며 악한마음을 먹었다면 다른 사람에게 보냈지 왜 거기에다 거냈겠느냐라며 답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B씨의 법률 대리인은 A씨가 동의없이 사진, 동영상 촬영을 진행했으며 찍은 후 유포하겠다며 협박을 한 정황이 있다고 전했다네요. A씨는 영상물 1개당 1억원을 달라며 협박했고 고통에 견디다 고소한 전여친 B씨의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로 알려집니다.

 

경찰은 조만간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A씨를 소환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현재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에 지난달 성폭력범회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되었닥도 합니다.

 

1. 나체가 나온 사진, 영상 유포 협박

2. 돈을 요구

3. 지난해 7월~12월까지 1억 4천만원이 넘는돈을 빼앗아 감

 

A씨는 전여친 B씨에게 영상,사진 유포를 언급하며 만나지 않을 경우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고 하네요. A씨와 전여친 B시의 카톡 대화를 통해서 A씨의 만행이 드러난다고 합니다.

 

카카오톡 협박 내용

 

A씨 카톡

"마지막으로 물을게 나올래, 올릴까?"

"난 사진이나 영상 같은 편한 게 좋아."

"왜 대답을 안 하지? 나 굉장히 예민해."

"도망이라도 나오는 게 좋을 거야."

"난 악마가 되기 싫어서 많이 노력했어."

 

 

B씨 카톡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힘들다 그만해."

 

A씨 카톡

"왜 그만해야 돼 내가."

"아 그럼 내가 기다린 값으로 500만 보내줘."

"내 2억 어디 갔냐?"

 

 

 

또한 A씨는 전여친 B씨가 만남을 거부하자 한밤중 B씨의 집앞에 찾아가 경적을 울리며 소란을 피우기도 했다고 합니다. "앞에서 차로 빵 거릴테니까 나오든지 말든지 해라." "가는 길." "다 왔어. 조금만 기다려" 등 만남을 원치 않은 B씨에게 만남을 강요하고 괴롭혔다고 하네요..

 

 

 

A씨 정체 밝혀진 이유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아역배우출신 승마 국대대표 선수는 A씨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빠른 추측으로 이미 실명과 나이 프로필마저 알려진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 A씨는 경기도의 한 승마장에서 승마 꿈나무들을 지도하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충격적인 협박과 만행이 드러나면서 많은 이들의 분노와 또 지도자로써 자질이 있는건지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역배우 시절 꽤나 유명한 사극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고, 영화에서 비중있는 역할로 많은 출연을 했었던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A씨.

 

출연작은 영화 우리형 아홉 살 인생 선생 김봉두 드라마 선덕여왕 주몽 궁 이라고하네요. 너무 유명한 작품들이라 다들 쉽게 추측했던것 같군요.

 

 

실시간 댓글 반응에는 조금만 검색해도 이름까지 다 나온다며 숨기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수없다, 누군지 알것 같은데.. 좋게 생각하는 배우였는데 너무 실망했다.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가 흔치 않은데.. 남에눈에 피눈물나게 하면 안된다.. 등등 아주 차가운 반응들 뿐입니다.

 

2월 4일 SBS 뉴스를 통해서 협박한 정황의 카톡 내용과 국대풀신 승마선수 등 A씨 정체에 대한 힌트가 많이 나왔고 흔치 않은 이력을 가지고 있어 누구라며 지목되는 상황이 놀랍지는 않은듯한 반응입니다.

 

A씨는 1992년생 올해 나이 30세로 승마선수가 된 계기 중 하나는 아역배우 시절 사극에 주로 출연하며 승마를 가까이 했던 경험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권유로 말을 타기 시작했으며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까지 3차례나 국가대표로 승마 종목에 출전한 이력도 가지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사극 출연 당시 촬영을 위해 훈련된 말을 불쌍히 여겼기 때문에 처음 승마 권유 시 말타기를 꺼려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대체 그런 사람이 어떻게 저런 협박을 했을지 이중성이 놀랍습니다. 연기를 그만 둔 이유 역시 승마에 집중하기 위해서 였다고 합니다.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지는 않았지만 많은 이들에게 좋은 연기로 좋은 작품으로 기억되면서 훌룡한 경력사항을 쌓아갈 수 있었는데 좋지않은 소식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진것도 안타깝고 평소 인성 충격 반전의 모습이라 모두의 실망이 커져만 가는것 같습니다..

 

SBS뉴스와의 인터뷰 대응 역시 장난이라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장난이라고 하면 피해자에게 너무나 가혹한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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